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대 인격테러 발언 논란 (문단 편집) === 이국종 교수의 반응 === 이국종 교수는 22일 대면 인터뷰에서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774341&date=20171122&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2|의사의 인권은 없는가]]라고 지적했다. 수술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는데 [[아덴만 여명 작전]] 브리핑 당시 [[석해균]] 선장을 생각해서 수술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더니 일부 의사들로부터 쇼하는 의사라는 비난[* 이국종 교수가 공개한 비난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 "이국종 교수가 중증외상환자도 아닌 석선장을 데리고 와 수술하는 멋진 쇼를 잘해서 국회에 법안과 예산이 통과했다." 외상점수 18점(15점 이상이 중증외상 환자)의 석해균 선장이 사진이 없다는 이유로 외상점수 8점의 쇼맨십용 환자로 변해서 뒷담화로 돌고 있었다고 한다. 이렇다 보니 석해균 선장 본인도 수술 사진을 사용해도 좋다는 동의를 해 주었다.]을 받아서 이번에는 수술 사진을 제대로 공개했다고 한다. [[JTBC 뉴스룸]]과의 11월 22일 인터뷰에서 이국종 박사는 김종대 의원을 잘 알지 못하며 그가 쓴 군사 관련 칼럼을 읽어본 적은 있지만 총격 사건에 대한 말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후 본인에게 오는 환자들은 [[정의당|그런 분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농민, 노동자가 대부분이라며 우회적으로 비판하면서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인터뷰 전반적으로는 김종대 의원의 발언에 대한 문제보다는 의료계 내의 문제에 비중을 두고 성토했다. [[http://news.jtbc.co.kr/html/325/NB11553325.html|인터뷰 영상]] 12월 1일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국종 교수는 김종대를 군 관련 글을 잘 쓰는 사람으로 알고 있으며 본인처럼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시간 뺏기지 말고 의원 본연의 전문적인 영역에서 입법 활동을 잘 해 달라고 하였고 "그 의원님이 소속된 정당은 블루 컬러 계층의 분들이 지지하는 그런 정당이고 (중략) 저는 바로 그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흘리는 피를 막아내고 있는 사람입니다."라며 이전에도 이야기했던 우회적인 비판과 안타까움을 다시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